조선 24대왕 헌종에 대하여...

**헌종 (憲宗)**은 조선의 제24대 국왕으로, 1834년 11월 18일부터 1849년 6월 6일까지 재위했습니다. 그의 출생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름: 헌종 (憲宗)
• 생년월일: 1827년 7월 18일 (음력)
• 출생지: 조선 한성부 창경궁 경춘전

헌종은 순조의 손자로 태어났으며, 효명세자의 아들입니다. 효명세자가 일찍 요절한 후 왕세손으로 책봉되었습니다. 이후 순조가 승하하자 8세의 나이에 즉위하였습니다. 조선의 국왕 가운데 가장 어린 나이에 즉위했으며, 이로 인해 할머니인 순원왕후 김씨가 6년간 수렴청정을 하였습니다.

헌종의 치세는 순조 시대와 마찬가지로 삼정의 문란이 극에 달하였습니다. 또한 조선 사회를 유지해오던 신분 질서의 붕괴가 가속화되었습니다. 헌종은 조선의 마지막 왕세손이기도 합니다.

그의 재위 기간 동안 다양한 사건과 업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남응중 모반 사건 (1836년): 남응중이 반란을 모의했으나 실패하였습니다.
2. 민진용 역모 사건 (1844년): 민진용 등이 은언군의 손자인 이원경을 임금으로 추대하려 했으나 실패했습니다.
3. 천주교 및 서양 문화에 대한 대응: 헌종은 천주교를 반대하고 서양인 신부를 처형하며, 서양의 이양선들이 빈번하게 출현했습니다.

헌종은 1849년 23세로 후사 없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능호인 경릉은 대한민국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헌종의 일대기는 조선시대의 정치, 문화, 사회적 변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사적 자료입니다.

 

 

헌종과 사건들...

남응중 모반 사건 (1836년): 남응중이 반란을 모의했으나 실패하였습니다.

 

민진용 역모 사건 (1844년): 민진용 등이 은언군의 손자인 이원경을 임금으로 추대하려 했으나 실패했습니다.

 

천주교 및 서양 문화에 대한 대응: 헌종은 천주교를 반대하고 서양인 신부를 처형하며, 서양의 이양선들이 빈번하게 출현했습니다.

 

효명세자의 아들 : 1827년(순조 27년) 7월 18일 창경궁 경춘전에서 효명세자와 세자빈 조씨의 사이에서 외아들로 태어났다.

 

기해박해 및 병오박해 :  기해박해 때는 프랑스인 앵베르 범 라우렌시오 주교, 모방 나 베드로 신부, 샤스탕 정 야고보 신부, 조선인 평신도 정하상 바오로 등이 순교했다. 병오박해 때는 한국 최초의 천주교 신부인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순교했다.

요절  :

세도가 안동 김씨를 견제하며 왕권을 힘겹게 잡아가는 시도 중에 1849년 7월 25일[30], 향년 21세의 이른 나이로 창덕궁 중희당에서 승하했다. 헌종은 어느 순간부터 피를 토하며 소화 불량 증세를 자주 보였고 설사가 심해지며 얼굴에 갈수록 심한 부종 증상이 나타나 의원을 통해 약을 조제하고 치료하면서 상태가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매번 반복하다가 사망하였다고 전해진다.

 

 

 

 

낙선재 : 후궁 경빈 김씨를 위해 친히 낙선재를 지었을 정도라고 한다.